토요일에 아이들은 학교에 가야하고 날씨도 우중충..특별히 할일이 없기에산자령에 가는 산악회에 혼자 신청해서 따라갔습니다.트래킹에 재미를 붙였나 봅니다.ㅋㅋㅋ 게시판에 소개된 코스로 산행? 워킹? 합니다...강릉바우길 1구간입니다. 예전에 식구들과 함께 들렸던 대관령 양떼목장이 출발점입니다. 일반도로를 따라 조금 오르다보면 금새 성황사가 나옵니다. 성황사의 산신당 KT기지국인듯... 꽤 거대하더군요. 날씨가 좀 개이길 바랬건만 우중산행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기는 뭐하는 곳인즈 모르겠네요....?!?! 항공기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강원VOR (very high frequency omnirange 초단파 전방향식 무선 표지) 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안개가 짙어져 갑니다....ㄷㄷㄷ 그러나 빗망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