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출근을 해야 했던지라 산행계획은 안잡고 있었는데..밤늦게 보니 자리가 남아 있어서 잽싸게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평소 썰렁하기 그지없던 치악휴게소도 초만원이고... 유일사 매표소 앞도 인산인해를 이루더군요.. 사람들 사이에 끼어 아무생각 없이 오르다가 잠시 쉬며 내려다 보니...줄지어 오르는 사람들 모습이 나름 재미납니다....ㅋ 9부능선에 이어지는 주목군락이 시작되는 곳인데.... 시멘트 때문인지 바오밥 나무처럼 보입니다... 드디어 넓다란 풍경이 펼쳐지고...여기저기 삼삼오오 모여서 라면들 드시더군요... 뱃속에선 꼬로록 소리가...ㅜㅜ; 더할 나위 없이 푸른 하늘과 흰눈이 장관입니다.. 소니WX30 똑딱이에 망원은 550D+애기백통입니다.나름 투바디의 럭셔리한 구성이라.. 렌즈 교환할 일이 ..